마운자로 3달차 상세후기
살은 거의 한 10키로 뺏어 인바디 인증은 이전 게시글에 해놨으니 한번 봐바
마운자로 맞으면 느껴지는거? 후기? 뭐 그런얘기좀 해볼까봐
처음에 2.5mg으로 시작했어. 체중재고 의사쌤이랑 얘기좀 해보고 하면 처방해줘. 근데 거의 다 해주는거 같아. 그리고 남자는 5mg으로 시작하기도 한대
위고비보단 부작용이 적은편이긴 한데 적응기간이 필요해서 2.5mg으로 시작했어.
일주일마다 한번씩 맞는거고 그 주기는 지키는게 좋대. 그래서 난 토요일날 맞는걸로 시작했어. 근데 하다보니까 일요일로 바뀌긴함
토요일 오전 11시쯤 맞았거든? 그럼 한 저녁쯤부터 효과가 나타나. 입맛이 뚝 떨어져서 관성처럼 식사를 하긴 하는데 많이 못먹게돼
누가 그랬는데 2차간 느낌이라고, 딱 맞는거같아. 이미 뭔가 먹어서 배가부른 느낌이야.
그렇다고 억지로 먹으면 먹을 순 있는데, 괜히 그랬다가 막 배부르고 소화안되는 느낌이 들어라고 그래서 적당히 먹고있어
약효가 가장 좋은건 맞고나서 3일쯤같아. 그리고 효과가 점점 사라져서 초반에는 점심만 먹어도 하루 종일 배불렀다면, 나중에는 배고파져 ㅋㅋ
토요일날 맞기 시작하면
토,일,월 -> 약효좋음. 한끼만 먹어도 밥생각 안남
수,목 -> 적당함. 그래도 저녁쯤엔 배고픔. 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게됨
금 -> 약빨떨어져서 저녁에도 평소처럼 먹을 수 있음
뭐 대충 요런느낌?
그리고 이거 맞다보면 정체기가 오거든. 그때쯤 용량 올리는게 좋아. 그럼 바로 정체기 돌파 가능해.
그리고 근육 생각보다 많이 빠진다 ㅠ 운동 꼭 해야해. 이거 안먹어서 뺴는거라 평소에는 힘이 좀 없긴 하거든? 그래도 운동해야돼. 단백질 잘 챙겨먹고
마지막으로 난 남들한테도 추천해. 살뺀다는게 정말 쉽지 않거든. 근데 한번쯤은 적정체중으로 리셋한번 해주는게 필요한거 같아. 건강을 위해서라도. 물론 이거 요요와. 어떤 다이어트든 요요는 오지. 근데 꽤 유지할수있을거같아. 오랜만에 날씬해져보니까 다시 돌아가기 싫더라고 ㅋㅋ
ps. 좀 비싸긴함 2.5는 30만원대, 5미리는 40만원대. 그 이상은 더 비싸
psps. 종로쪽에 성지가 있다고 하는데, 근데 막 엄청싸지도 않아. 약제비는 비슷하고 진료비? 진단비? 이런걸 좀 싸게 해주는듯. 그냥 집 가까운곳에서 사서 맞아 몇만원 차이 안나